슈링크플레이션 스킴플레이션 뜻 용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현상에서 발생하는 상황으로 지금까지 물가상승,원자재 상승으로 일어날수 있는 슈링크플레이션과 스킴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슈링크플레이션
슈링크플레이션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생긴 경제용어로 2015년 영국의 경제학자 ‘피파 맘그렌’이 지칭한 경제용어 입니다.
2015년 1월, 트위터를 통해 게시글을 업로드한 콜라브랜드인 코카콜라,펩시가 음료 캔 크기를 줄여 교묘하게 가격을 인상 한것을 슈링크 플레이션이라고 하여 현재 경제용어로 까지 파생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슈링크플레이션의 사례는 과거에도 일어났었던 사례인데요. 제 1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일간지에서 베이커리에서 파는 빵무게가 과거에 비해 줄어들었던 적이 있어 이미 이러한 사례는 전 국가적으로 확인이 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질소과자’라는 사례가 있듯이 잘 알수 있습니다.
슈링크(shrink) 인플레이션(inflation)제품의 가격은 그대로 두고 제품의 수량 및 크기 품질을 낮춰 판매하는 것을 합쳐 슈링크 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스킴플레이션
스킴플레이션은 뜻이 비슷한 같은 품질하락이지만 슈링크플레이션은 양, 스킴플레이션은 질의 품질이 하락하였지만 가격은 동일한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오렌지 주스를 판매하는 업체가 기존에는 오렌지 함량을 50%로 판매하고 있었지만 별다른 공지없이 오렌지함량을 40%로 낮춰 동일한 가격에 판매 하는것을 스킴플레이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치킨업체에서 올리브 기름으로 치킨을 튀겼지만 이후 더 저렴한 튀김기름으로 바꾸는 것, 이것 또한 스킴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슈링크플레이션 스킴플레이션 문제점
이 두가지의 문제점은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무시할수 없는 문제 입니다. 습관처럼 평소 같은 브랜드의 식품을 구매하는 분들이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른다는 것 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원자재상승, 경제현상에 따라 수시로 변경할수 있는 기업의 전략이라고 할수 있지만 이러한 것을 공표하지 않고 뉴스로 접할 때는 소비자는 배신감과 허탈감을 넘어 기만이라고도 느끼기도 합니다.
업체 내부적으로 정하여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세히 확인해보지 않는 이상은 그 내막을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스킴플레이션 슈링크플레이션 해결방법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경제상황과 기업의 상황은 바꿀수는 없지만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소비자에게 알려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의 나라는 해당 제도를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자체적으로 이 문제를 알리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한 프랑스의 슈퍼마켓은 슈링크플레이션 제품에 대해 자체적으로 안내문을 붙여 고객에게 알림으로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유럽의 나라인 독일,프랑스도 이러한 제도방안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미 브라질에서는 제품 용량에 변화가 생기면 변경 전 후의 함량 수치를 6개월 이상 포장에 표시하도록 의무화 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슈링크플레이션 스킴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